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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대행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애인 대행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애인 대행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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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애인 대행 2권 (완결)
    애인 대행 2권 (완결)
    • 등록일 2019.05.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 애인 대행 1권
    애인 대행 1권
    • 등록일 2019.05.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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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집착남, 철벽남, 평범녀, 동정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하유혁 - 유강 그룹의 후계자. 게이라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애인 대행 할 여자를 구한다.
*여자주인공: 김란미 – 등록금을 벌기 위해 6년째 휴학과 복학을 반복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재벌 2세의 애인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원나잇으로 시작되어 연인 관계가 되어 가는 이야기가 당길 때
*공감 글귀: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애인 대행작품 소개

<애인 대행> 외모, 재력, 능력 모두 갖춘 유혁에게 없는 것 단 하나, 애인.
게이라는 소문까지 돌기 시작하자 유혁은 모친을 안심시키고,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심부름센터에서 애인 대행을 의뢰한다.

월세, 학비, 생활비… 알바에 쫓겨 사는 란미는
시간당 30만 원이라는 소리에 솔깃해
유혁의 친구들 모임에 애인 행세를 하기로 하고 함께 모임에 참석한다.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처음으로 모임에 애인을 동반한 유혁 커플에게 친구들은 짓궂은 주문을 한다.
계약 내용에 없던 키스 상황에 난감해하는 유혁에게 란미가 먼저 키스를 허락한다.

“안 하면, 안 멈출 거 같으니 빨리하고 말죠.”

하지만 친구들의 주문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급기야 친구에게 등 떠밀려 호텔 객실까지 들어가게 되고….

“잠깐만 들어갔다가 가죠.”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에 젖어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유혁과 란미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삶이 버거운 그녀는 그를 밀어내려고만 한다.
그러나 유혁은 자꾸만 란미가 신경 쓰여 이대로 끝낼 수가 없다.
애인과 애인 대행 사이에 선 재벌 2세와 알바녀의 아찔한 줄다리기!


출판사 서평

“술 마시면 실수가 잦은가 보네. 나랑 두 번 술을 마셨는데, 두 번 다 함께 밤을 보낸 걸 보면 말이야.”
유혁의 말은 어느새 반말로 바뀌어 있었다.
지금 저 남자 말은, 내가 술 마시면 쉽게 남자랑 자는 여자란 뜻인 거지?!
저를 두고 그렇게 평하는 게 무척이나 불쾌했지만, 그 남자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일이었다.
누굴 탓하랴.
대체 뭐에 끌려 생전 안 하던 짓을 두 번씩이나 벌였는지 다시 생각해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다시는 이 남자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다.
“실수라고 했으니…… 정말 그게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되는 건데 말이야…….”
유혁의 얼굴에 노골적으로 경멸하는 표정이 드러났다.
몇 발자국 떨어져 있던 란미 앞으로 걸어와 거리를 좁히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그녀의 턱을 잡고 제 앞으로 당겼다. 그러고는 부드럽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입술이 내려와 그녀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키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화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이래도 실수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조롱이 섞인 듯도 했다.
그럼에도 거부할 수가 없다. 당황스러움에 이미 열려 있던 입 안으로 그의 혀가 바쁘게 밀치고 들어왔다.
한가운데에서 당혹스럽게 있는 그녀의 혀를 찾아내 뜨겁게 휘감아 올렸다. 그러고는 뽑아내기로 하려는 듯 강하게 빨아 당겼다.
절대로 부드럽다 할 수 없는, 강하게 휘감겨 오는 그의 혀는 떨어질 줄을 몰랐다. 흥건하게 고인 타액이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려 하자 그가 손가락으로 흘러내린 침을 닦아 냈다.
그리고 비릿하게 웃었다.
“싫으면 고개를 돌려도 될 텐데? 또 실수……를 하고 싶은 건가 봐?”
어차피 그녀의 대답 따위를 들으려고 했던 말이 아니었기에. 말을 마친 유혁이 그대로 그녀를 안아 들었다.
“지, 지금…… 뭐 하는 거예요?”
그의 품에 안긴 란미가 심상찮은 분위기를 읽어 내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그 실. 수. 한 번 더 해! 난 그 실수가 꽤 마음에 들거든. 실수 반복하기 싫으면, 거부해 보든지.”


저자 프로필

다온향

2021.04.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읽고 나면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다시 또 읽고 싶은 그런 얘기를 쓰고 싶습니다.그래서 오늘도 상상에 빠집니다.

good_editor@naver.com


저자 소개

필명 다온향
읽고 나면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다시 또 읽고 싶은 그런 얘기를 쓰고 싶습니다.

목차

<1권>
ch1 오늘이 처음은 아니지? (1)
ch1 오늘이 처음은 아니지? (2)
ch1 오늘이 처음은 아니지? (3)
ch2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1)
ch2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2)
ch2 술김에 한 실수였어요 (3)
ch3 해변에서의 정사 (1)
ch3 해변에서의 정사 (2)
ch3 해변에서의 정사 (3)


<2권>
ch4 이제 정말 끝인 건가 (1)
ch4 이제 정말 끝인 건가 (2)
ch4 이제 정말 끝인 건가 (3)
ch5 이제 그만 차고, 나 좀 받아 줘라 (1)
ch5 이제 그만 차고, 나 좀 받아 줘라 (2)
ch5 이제 그만 차고, 나 좀 받아 줘라 (3)
ch6 저 남자 감당할 수 있겠어요? (1)
ch6 저 남자 감당할 수 있겠어요? (2)
ch6 저 남자 감당할 수 있겠어요? (3)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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