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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8(11)
돈이 없어서 대학도 포기하고 몇 년간 갚아도 사라지지 않는 빚. 제가 오메가라는 사실은 징그럽기만 하다. 스물셋 정이윤은 이제 그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죽음을 결심한 어느 날. “나랑 살자.” “…….” “해 달라는 대로 해 줄게.” “바라는 게 뭔데요.” “웃어 줘.” 은은한 비누 향이 나는 남자, 최희연이 나타난다. 이윤은 희연의 조건 없는 도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뭐가?” “지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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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8(11)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만을 깊숙한 곳에서 요양 중인 승하. 어느 날 밤, 제 집 뒷마당에서 호랑이와 그게 입에 물고 온 인간을 마주한 채 쓰러지게 되고. 어젯밤 기억이 꿈인지 생신지 가물가물한 와중에 난생처음 보는 한호라는 애가 우리 집 식탁에 앉아 있다. 심지어 제 은인이라니. 아무리 봐도 승하 눈엔 그 애와 호랑이가 물고 온 사람과 동일 인물 같은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다. 그런 한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어딘가 이상하면서도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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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총 2권완결
4.7(78)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도시, 낙원시. 나는 그런 낙원시의 평범한 택배기사다. 주어진 일이나 하며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그게 잘 안 된다. “기사님, 저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저 좀 지켜주세요.” 이 예쁘장한 고객님… 아니, 고객놈 때문에. “내 뒤에 바짝 붙어.”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놈에게 매번 홀라당 넘어가는 나는 뭘까. ****** 손가락 끝으로 입술을 톡톡 만져 보던 그가 중얼거렸다. “얼굴에 멍들어서 어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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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원총 2권완결
4.2(10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배뇨플 등 기피 요소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부터 아드리안의 가슴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부풀어 오른다. 이를 눈치챈 룸메이트, 카이든에게 어쩌다 보니 매달 검사를 받기로 하는데 상황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간다. 심지어 한 달에 한 번 생기는 것이 봉긋한 가슴만이 아닌 것 같은데……. *** “안 되겠다.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엉덩이를 벌려 봐.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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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