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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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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를 꿈꾼 지 6년째지만 이렇다 할 결과가 없는 마코토.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던 어느 날, 마코토의 집에 갑옷을 입은 여자 기사가 나타난다. 이세계에서 왔다는 마리아는 무려 어떤 특정한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고 하고, 둘의 관계가 점점 무르익을 때마다 자꾸만 새로운 여자들이 마코토의 집에 쳐들어오는데! ©Kumanokotaro/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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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화완결
4.9(11)
그때 단호하게 거절했어야 했는데. “당신의 역할을 제가 받겠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말 한마디에 시온은 고양이… 아니 호랑이 신을 모셔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만다. 굿판이 벌어지는 대낮에 입양 사기(?)라니?!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여인과 수천 년 전 호랑이에서 신이 되어버린 호열, 호.락.호.락.하지 않은 두 남녀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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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화완결
4.9(423)
포르투 왕국의 철부지 공주, 클로디아. 오빠는 왕이 될 예정, 본인은 잘생긴 왕자와 결혼할 예정. 프러포즈만 받으면 여자로서 행복한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프러포즈 받기로 했던 날 밤, 마왕이 쳐들어와 왕성이 폭발되고 만다. 졸지에 수호정령으로부터 왕국을 위기에서 구할 용사로 선택받은 클로디아, 망국의 공주는 싫다며 약혼자한테 차이기까지 하는데… 결국 왕국을 구하러 나선 길, 그런데 왜 하필 전남친이랑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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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화완결
4.6(3,529)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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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1화완결
4.9(304)
[저 그냥 엑스트라인데요. 관심 좀 꺼주시겠어요?] 여주인공 납치 감금 예정인 흑막 공작가의 막내 영애라니. 이렇게 된 이상 물 흐르는 듯이 살다가 여차하면 튈 생각이었다. 이 미쳐버린 소설 속 치정극에 엮여 개죽음당하긴 싫었으니까. 물론 그사이에 나쁜 놈들 조금 응징해주고, 억울한 일을 참지 않기는 했지만……. 얘기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잖아요? “우리 아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 섬 하나 사서 별장이라도 지어 줄까?” 허구한 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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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화완결
4.8(6)
창고를 정리하던 그녀의 눈에 할머니의 일기장이 들어왔다. 일기장에는 영험한 힘을 가진 찻잎을 가져오던 ‘그분’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 아리송한 내용은 시아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녀는 ‘그분’의 집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폐인이 된 정신병자가 산다는 저택! 마녀사냥을 당해 저택에 갇힌 불쌍한 남자!’ 마침내 이 소문을 접한 그녀는, 수십 년간 닫혀있던 이묵의 저택을 찾아가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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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화완결
5.0(1)
야쿠자 가문의 외동딸 히나타는 자취를 허락받는 대신 보디가드인 미카도와 함께 살라는 명령을 받는다. 미카도에게 벗어나려고 하지만, 회장님의 명령을 철저히 따르는 미카도는 히나타를 과잉보호하려고 든다. 그러던 어느 날 욕실에서 미카도의 알몸을 보고 만 히나타. 하지만 탄탄한 몸보다 더 눈길이 갔던 건… 미카도에게 나 있는 늑대 귀와 꼬리였다! ©Sasami Torino/©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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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화완결
4.9(647)
고시원에 사는 여고생 오진리.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와 줄 가족 한 명 없다. 숨이 막히는 현실이지만, 늘 그랬듯 툭툭 털고 일어나려 하는데. 그런 진리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작약… 아니 산신령?! 꽃이 사람으로 변한 것도 놀라운데, 운명의 짝을 찾아 준다는 그의 말은 더 가관이다.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사랑이 전부라고 여기는 남자. 이 둘의 운명은 어디를 향해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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