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수영하고 싶어지는 만화!] 직장생활 3년차, 야근에 지치는 일상이 이어지자 ‘이러다 큰일 나지’ 싶어 수영을 시작한 숨. 운동은 뭐다? 장비빨이다! 초보 수영러의 장비 구매부터 늘 가리고만 다녔던 납작엉덩이 콤플렉스 극복까지!

교정 마사지사를 꿈꾸는 코이치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다른 집에 신세를 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사는 리츠코가 있는 줄 모르고 목욕탕 문을 열어버려 알몸을 보게 된다. 그때 그녀의 몸이 어긋난 것을 알아채고 사과의 의미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몸에 손을 대자 촉촉한 피부에 무심코 두근거리고 만다. 리츠코도 코이치의 춤추는 듯 현란한 손길에 민감해져 하반신이 달아올라 와 천천히 젖어가는데, 마사지를 하는 손에 느끼고 마는 모습을 들키지 않기

이름, 로크리안 헤일리. 나이 스물일곱, 아이큐 164, 스탠포드대 졸업. 이탈리아 거물급 마피아인 헤일리 패밀리의 젊은 수장. 이 대단한 로크리안 헤일리의 패밀리로 경찰 잭 딜리스가 투입되었다. 사명감을 가지고 스파이 노릇을 하던 그는 우연히 로크의 연인인 '릴'을 만나고, 완벽해 보이던 로크리안이 사실 남자를 사랑하는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비밀을 숨긴 마피아 보스와 그의 연인, 그리고 잭 딜리스. 다채로운 사정들이 얽혀있는 마피아

10대들의 소외와 상처 그리고 치유를 그린다! 마음의 문을 닫은 입양아 ‘하나’와 부모의 방임에 상처받고 떠도는 ‘유일’. 둘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유일과 하나 그리고 친구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프다. 오빠들과 사는 하나네 집에 상처투성이 유일이 머물게 된다. 유일은 마음의 평화를 찾지만, 혹시 누가 되지 않을까? 거친 친구들이 어떻게 하지 않을까?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풍랑 속의 10대, 흔들리지만 넘어지지 않으려는 10대들의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간 출장 업소에서 중학교 후배인 아스카와 재회한 모치즈키. 업소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이 걱정된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미소로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애인인 요헤이에게 심한 데이트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스카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은 모치즈키는 눈을 떠보니 요헤이가 되어 있었다!! 아스카를 「구원」하는 건 누구의 「사랑」일까. 영혼이 바뀐 모치즈키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강버들은 친구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받는다. 잘생긴 면접관 도서겸을 보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쯤 일어난 작은 소란! 서겸은 고서점의 특별함을 알아버린 버들을 놓아 주지 않는다. 그렇게 기묘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갑작스레 약혼자에게 차이고 실의에 빠진 회사원 미츠키(27세). 직장도 그만두고 방황하던 중 소꿉친구 사토루(25세)와 재회한다.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다 룸 쉐어를 하게 되는데…. 집안일도 잘하고, 회사에서도 엘리트인 자상한 그와의 동거가 순조롭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밤, "날… 연애 상대로… 볼 수 있어?"라며 갑자기 덮쳐오는데?! 뜨거운 눈빛과 진하고 매혹적인 키스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만화가를 꿈꾼 지 6년째지만 이렇다 할 결과가 없는 마코토.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던 어느 날, 마코토의 집에 갑옷을 입은 여자 기사가 나타난다. 이세계에서 왔다는 마리아는 무려 어떤 특정한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고 하고, 둘의 관계가 점점 무르익을 때마다 자꾸만 새로운 여자들이 마코토의 집에 쳐들어오는데! ©Kumanokotaro／Rush!

대학교 2학년, 이즈미 유타. 그의 머릿속에는 모두가 동경하는 미소녀 루리 선배뿐이다. 선배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엄두도 못 내고 있던 그는 아르바이트 동료인 히마리에게 상담을 하게 되고…. 이야기를 들은 그녀가 여자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갑자기 덮치기 시작하는데―?!

아픈 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 병원에서 자란 '시나' 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을 바랐던 시나는 9년 만에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기대와 달리 가족들은 어딘지 낯설게 느껴진다. 멋진 저택,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 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인 듯하지만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시나에게 점차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유리는 육식계 남자를 좋아하지만, 바람쟁이인 그들을 피해 초식계 남성과 결혼하기 위해 결혼 활동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던 중 얌전하고 착실해 보이는 사츠키가 나타나 그의 순수함과 상냥함에 감동한 유리는 결혼을 결정한다. 결혼식 당일…. 식을 마치고 안심하고 있는 유리에게 사츠키는 갑작스럽게 격렬한 키스를 하게 되는데…. "이제부터 내 인생을 걸고 평생 안아 줄게" 라니, 무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