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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화완결
4.9(128)
가문을 대표하여 황제의 탄신 연회에 참석하게 된 메리엘.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읏… 그게, 아니야. 그것보다… 저게, 필요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몸이 달아오르는 걸 멈출 수 없어! 미칠 듯이 유쾌한 성인 로맨스 판타지 <복상사 대환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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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화완결
4.6(3,529)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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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화완결
4.9(252)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보고 맘대로 살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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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완결
5.0(3)
[대체 인연은 누가 점지하는 거냐? 만나면 그 시키 멱살부터 좀 잡자] 구남친과의 구질구질한 연애 끝에 파국을 맞이한 그녀, 정인. 술김에 나온 한마디 말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180도 뒤바뀌고 말았다! “대체 인연은 누가 점지하는 거냐? 만나면 그 시키 멱살부터 좀 잡자.” -인연을 믿지 않는 여자, 정인 허랑방탕한 인생, 아니 신(神)생을 영위하느라 본분에 소홀했던 그, 월하. 신벌로 인간계로 내쫓기게 되면서 그의 척박했던 삶에 균열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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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외 1명
총 69화완결
4.9(2,693)
지구 멸망의 순간에 14살로 돌아간 철수. 철수는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평범한 직장인 철수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아쉬울 거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 죽음인데... 깨어보니 14살로 돌아와 있다. 14살로 돌아오니, 지키고 싶은 게 생겼다. 지구를 구해야겠다! 근데 어떻게해야 지구를 지키지? 철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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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화완결
4.7(6)
‘샤넌을 위하여.’ 오로지 여자 주인공인 샤넌을 위한 그 소설. 소설속, 악연인 바이올렛의 몸에 빙의가 된 다혜! "사랑따위는 바라지도 않아. 이제는 부디 꽃길만 걷자." 바이올렛에게 빙의한 다혜는 원작과 다른 해피 엔딩을 꿈꾼다. 하지만 어째선지 등장 인물들은 다혜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상처받은 모두의 마음을 치료하는 힐링 스토리 "꽃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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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화완결
4.9(829)
[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꽃다운 열아홉에 인생을 마감한 유이린, 저승에서 음기충만 처녀귀신으로 인생 2회 차 보내고 ‘음란마귀’ 자격으로 마계 영주권 받은 전력을 살려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살아남으려면 문제의 소설 절반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단다. 그러니까, 욕망 가득한 <임성운의 5,500가지 그림자>를! ‘그것도, 내가 여자주인공, 재수 부재중인 마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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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8화완결
4.8(336)
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그러자 퍼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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