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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완결
5.0(2)
성가신 연애가 귀찮아 욕구만 채우는 캐주얼한 연애를 택하게 된 아즈사. 그런 그녀 앞에 어릴 적 첫사랑 상대였던 리쿠가 나타난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첫 키스를 가져가고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그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한편에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예전과 변함없이 다정하면서도 그때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섹시해진 그도 사실은 아즈사를 원하고 있었고 "너랑 드디어 하나가 돼서 기뻐." 두 사람은 말보다 몸으로 대화하기 시작한다…! 그 외,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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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화완결
3.9(7)
"미안. 단둘이 있기 위해 취한 척했어." 남동생을 집에 바래다줬더니 침대에 눕혀 내게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환경 변화에 예민하고, 평온한 생활이 가장 큰 행복인 치나츠. 어느 날, 신입사원 중에 낯익은 모습이 보인다고 했더니… 전 남동생인 아즈사였다! 엄마의 재혼 상대인 카가야 씨의 아들로, 한때 같이 살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었는데….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싶지만, 이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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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화완결
5.0(4)
“유키도 같은 냄새 나. 인간의 교미를 하고 싶어 해.” 오랫동안 성 경험이 없었던 유키는 그 신중함 때문에 회사 동료였던 남자 친구에게 차인다. 계속 회사에 다니기도 불편해져서 그만두고 본가로 돌아오는 길에 다 죽어 가는 강아지를 구조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 강아지가 산신님의 자손――?! 켄지라는 이름이 붙은 반인반수와 보내는 나날 덕분에 실패한 연애의 상처도 완전히 치유된 유키는 다시 자취를 시작한다. 헤어질 때 켄지가 강하게 붙잡았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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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화완결
3.0(1)
"이렇게 쉽게 남자가 몸을 만지게 하면 안 돼." 실연의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즈키의 회사에 5살 아래인 소꿉친구 렌야가 입사! 십여 년만의 재회를 축하하기 위해 둘이서 술을 마시러 가기로 한다. 작고 울보였던 렌야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워, 평소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부축받는 신세가 되어 버린 하즈키. 동생 같은 존재라서 방심하고 있었더니, '누나는 나를 너무 믿는다'라며 덮쳐오는데?! 열기 오른 눈빛으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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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4.1(7)
"이런 짓을 하면… 다신 우린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어…' 마음에 상처를 가진 그녀에게 다가서는 9살 연하의 남자가 가진 비밀. 유메는 사랑했던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실의에 빠진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린세이. 유메가 14살이었을 때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 모든 사람을 경계하기만 하던 어린 린세이를 돌봐주었었고, 린세이는 그녀에게만 마음을 열어주었었던 것. 재회의 기쁨도 잠시, 린세이는 남편의 불륜 사진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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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화완결
4.2(5)
실연의 충격으로 술을 잔뜩 마신 회사원 히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취하자 잘생기기로 소문난 후배 아오이가 히나를 챙겨준다. 평소에는 차가운 성격이었는데, 친절하게 집까지 데려다주기까지.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좋아했던 사람이라 착각해서 껴안자 포개어 오는 입술! 점점 깊어지는 키스와 몸을 만지는 손길이 기분 좋아서, 안쪽에서 뜨거운 것이 솟구쳐 오른다. 이렇게 야하고 행복한 꿈이라면 계속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든 게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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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완결
4.6(70)
"미쿠 누나, 날 좋아해 줘." 취직이 결정된 대학생 미쿠는 연하의 소꿉친구 스바루와 수년 만에 재회한다. 마냥 귀여웠지만 이제 대기업의 후계자로서 쿨하고 잘생긴 어른으로 변해있는 스바루. 하지만 그는 갑자기 취직 취소를 통보하고 함께 지내며 업무를 보조하라고 한다?! "언제까지나 동생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실수하는 거야." 밤에 침대로 들어온 스바루의 키스는 어릴 적 했던 뽀뽀 같은 게 아니야…. 몇 번이나 계속되는 키스는 뜨겁고, 커다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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