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실
글로우
4.6(9)
내 사주엔 연애가 없는 걸까? 한 남자만 짝사랑하는 데 도가 튼 스물일곱, 윤재희.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겁도 없이 클럽에서 만난 ‘가장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도망갈 생각하지 마.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떠올리게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팀 교체 용병이었다니. 재희의 멘탈을 무너뜨린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야구에 집중하고 싶다고, 친구로 남아 달라고 이기적으로 굴던 그 나쁜 새끼가
소장 3,510원(10%)3,900원
리베냐
텐북
총 95화
5.0(1,955)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신서봄
체온
총 2권완결
4.3(100)
※ 본 작품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뜬 몸을 홀로 위로하던 밤, 예상치 못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저….” “흐윽, 보, 보지 마!” “약의 부작용이… 이것이었습니까.”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약을 만들고 싶었던 백탑주 이리나. 새로 만든 약에 미약 성분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하얗게 질린 얼굴로 헐떡이는 이리나를 응시하던 부탑주 헤세드가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부디 당신이 편해질
소장 720원전권 소장 4,320원(10%)4,800원
백딸기
그래출판
4.2(13)
“네 손으로 벌리라고. 보지 구멍이 내 눈에 보이게.” 음란한 단어를 쓰며 치욕을 느끼게 하는 남자였다. 이에 희언은 자신의 손으로 허벅지를 벌릴지 고민했다. 그사이 그가 재촉하듯 손끝으로 젖꼭지를 툭 튕겨냈다. 저릿한 흥분에 마른침을 삼켜내며 양손을 허벅지에 대었다. 어차피 자신은 그를 거절할 수 없었다. 다시 그의 얼굴을 본 순간부터 예상했을지도 몰랐다. 자신의 심장에 큰 파동을 일으키는 건 이 남자뿐이라는 걸. “숙녀인 척 그만 굴고 똑바
소장 3,060원(10%)3,400원
호연지기
원샷(OneShot)
1.7(3)
강신후를 보자마자 반해버린 초원. 그가 약혼녀가 있다는 말에 짝사랑을 접으려 하지만, 같은 조가 되어 더욱 마음을 키워간다. 초원은 그에게 차일까 봐 좋아한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종강 후 그에게 원나잇을 제안한다. 냉소적이었던 신후는 결국 초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 선배는 좁은 내벽을 거칠게 긁어댔다. 마치 ‘너같이 평범한 게 감히 약혼녀까지 있는 날 꼬셨어?’하고 꾸짖는 듯했다. 조금 천천히 했으면. 그러나 선배를 실망시키고 싶
소장 1,500원
야한망상
어썸S
총 1권
3.0(1)
#고수위 #현대물 #사내연애 #계약관계 #절륜남 #재벌남 #사장님의_스트레스_해소용_좆받이 #빠는_솜씨가_날로_늘고_있어 #사장님_안아_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희진은 엄마의 도박 빚으로 인해 조폭에게 협박을 받게 되고, 회식 날 술에 취해 사장인 시태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 그만, 그와 밤새 섹스를 하게 된다. 그리고 출근한 그녀에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씨받을꽃들
로튼로즈
4.0(1)
#절륜남 #원나잇 #재회물 #몸정>맘정 #씬중심 고상하고 순종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해원의 성적 취향은 스릴 있는 장소에서 하는 것! 음탕한 짓을 함께 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매칭 클럽 회원이 된 지 3년째. 드디어 핫가이로 소문난 상위 클래스 태민과 만나게 되었다. “넣고 싶어…하….” “멈추지 말아줘. 그대로 계속… 박아줘, 하읏.” 어두운 심야 영화 상영관에서 도저히 수납이 불가할 것만 같은 좆을 격렬히 받아낸 해원은 비상계단
소장 1,000원
쭈압
비단잉어
3.0(2)
야근을 마친 하윤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자주 물건을 구매하는 성인용품 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런데 결제하기 직전, 못 보던 것을 발견했다. 「프리미엄 상품(+100,000원)」 부담되지 않는 가격은 아니었지만, 며칠 전에 상여금도 받았으니 바로 더 좋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때 등 뒤로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 자신이 켜두었던 창을 누가 본 건가 싶어 마우스로 엑스 버튼을 달칵, 누르고는 뒤돌아봤다. 경영 팀 총괄
TIP
플로린
총 80화완결
5.0(2,192)
나는 변태다. 내가 변태라는 사실은 만 7세에 깨달았다. 미운 일곱 살의 육아가 귀찮았을 어른들의 사정으로 보게 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내 시청 반응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아주 조금 특이한 구석이 있었다. 히로인이 납치되는 장면에서 지르는 비명? 그건 남다른 정의감에서 우러나온 목청이 아니었다. “어떡해!” 너무 좋아서 지른 거지. “어떡해…….” 나는 바보다. 내가 바보라는 사실은 지금 깨닫는다. 나는 백은수가 언제 내 생각을 읽는지도 모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59화완결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
타락
노크(knock)
4.1(12)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선 자리에 나가게 된 손은성. 거기서 만난 상대는 은성이 다니는 회사에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한 차정환 이사였다. 잘생긴 얼굴에 홀랑 넘어가 독한 술을 입에 댄 게 실수였다. “아……. 정환 씨, 아니 이사님이 괜찮다면 저도 괜찮아요.” 한 번의 실수는 원나잇으로 이어졌고 그가 보기완 다르게 미친 변태 새끼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조금만 참아봐요. 기분 좋아질 거예요.” * “저, 저기요. 냄새는 맡지 말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