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클레이파스
큰나무
할리퀸 소설
4.6(18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자신처럼 무뚝뚝하고 남자보다 아는 게 많은 여자는 평생 결혼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노처녀 소설가, 아만다 브라이어스. 서른 살 생일날을 앞두고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늙어 줄을 수는 없다고 결심한 그녀는 유명한 매춘굴의 마담을 찾아가 하룻밤 정열을 위한 의뢰를 한다. 그리고 마침내 생일날 저녁, 한 남자가 그녀의 집 문 앞에 나타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기고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그는 그녀가 한 번
소장 3,600원
린 그레이엄
신영할리퀸
3.9(2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혼혈, 맞선, 베이비메신저, 오해, 신데렐라,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원나잇,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내 것으로 만들고 싶소. 사고로 여동생을 잃고 조카들을 맡아 기르게 된 레오 로마노스. 그는 부모님을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레티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하
소장 3,000원
챈틀 쇼
4.0(43)
치기 어린 풋사랑은 잘 익을 수 있을까… 10년 전, 알바를 하던 대저택의 도련님 니코와 불같은 사랑에 빠진 시에나. 어쩌다 보니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그녀는 열아홉 살의 나이에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와 주변의 수군거림은 어린 신부를 힘들게만 하고, 설상가상 아이까지 유산을 하게 된 두 사람은 2년 만에 짧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만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어느 날, 니코가 재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시에나는 충동적으로 그
소장 2,700원
사라 모건
4.2(67)
♣ 시칠리안 스캔들. 테일러 카마이클이 내 남자를 훔쳤다! 추문에 휩싸여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겨우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컴백하게 된 배우 테일러. 촬영 전날 한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그곳에서 유명한 바람둥이 루카를 만나고, 어둑한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그와 키스를 하고 만다. 남자 때문에 지옥을 보았던 경험이 있기에 테일러는 루카에 대한 끌림을 간신히 억제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지만, 다음 날 신문에 두 사람이 키스하는
페니 조던
4.2(14)
그녀의 여성을 깨우는 관능적인 시선! 최고급 호텔 로비에서 한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알레나는 단번에 그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러시아의 겨울 같이 차가운 그의 시선에 그녀의 가슴은 불타올랐고, 고독한 맹수 같은 거친 분위기에 그녀의 온몸은 녹아내렸다. 왠지 이 남자와 함께라면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했던 어른의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 욕망에 사로잡힌 알레나는 홀린 듯이 그에게로 다가가는데…. 난 이제 더 이상 순진한 소녀
4.2(110)
불가능한 유혹이 다시 시작되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가게 된 에바. 기나긴 속죄 끝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녀는 운 좋게 한 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에 감사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그녀. 하지만 출근 첫날 그 결심은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회사의 사장이 바로 3년 전, 에바가 가장 소중한 것을 뺏어 버리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당사자 비토라
3.7(113)
늘 켈다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의붓오빠 안젤로. 부모님을 위해서라고 말하며 그녀의 인생에 다시 들어선 그였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목적이 도사리고 있었다. 바로 5년 전, 그날 밤의 일을 끝내기 위해서…. <책속에서> 「네 순수하던 시절은 영영 지나갔어」 미처 피하기도 전에 안젤로의 힘센 손이 켈다의 가녀린 어깨를 붙잡아 뒤로 돌려세웠다. 「나를 봐!」번득이는 짙은 눈동자로 켈다의 창백하고 혼란스러운 얼굴을 훑어보며 안젤로는 타고난 오만함을 담
소장 2,500원
수잔 네이피어
3.8(6)
고백할 수 없는 상처 불의의 사고로 실어증에 걸린 지나는 그로 인해 이용당하고 누명까지 뒤집어쓰게 된다. 고통을 극복하려 애쓰며 삽화가로 경력을 쌓아가던 지나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떠난 남태평양에서 잊고 싶은 과거를 만나고….
3.3(18)
“최고의 작가 페니 조던의 할리퀸 로맨스 데뷔작!” 위험한 초대,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부유한 아랍남자와 사랑에 빠진 필리셔는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그의 삼촌 라시드의 초대로 쿠웨이트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호호백발 노인이 아닌, 오만하지만 매력적인 남자인데…. ▶ 책 속에서 「난 감각과 마음을 혼동하지 않아요」 「그래?」 라시드는 부드럽지만 도전적인 말투로 물었다. 필리셔가 일부러 도발하듯 어루만지는 그의 손길 아래
4.0(46)
※ 책 소개 또 하나의 사랑 약혼자의 배신으로 아픔을 겪은 새라에게 상사 알렉스가 보내는 구원의 손길이 기적처럼 다가온다. 그러나 그는 결코 보장 없는 투자는 하지 않는 사람. 그런 알렉스가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는데…. 과연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책 속에서 「난 당신을 믿었어요」 「나와 결혼하기로 결정하는 데는 믿음 따윈 상관없었을 텐데?」알렉스는 냉정하게 잘라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
미란다 리
3.9(76)
※ 책소개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미쉘은 오랜 친구이자 바람둥이인 타일러가 그녀의 연인 행세를 하겠다는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는 그녀와 진짜 연인이 되고 싶다는 더 도발적인 제안을…. ※ 책 속에서 「기다려!」 미쉘은 말을 잇기 전에 숨을 들이마셨다. 그녀의 목소리는 잔뜩 쉬어 있었다.「난… 네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타일러는 내딛던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무슨 의미야?」 「내 말은… 네가 여기 머물렀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