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인 이가라시 리쓰토의 ‘경이로운 데뷔작’, 누적 15만 부를 돌파한 《법정유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법정유희》는 만장일치로 제62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했으며,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와 신인상,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에 랭크되는 등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 그 어떤 작품보다 빠른 미디어믹스가 결정돼, 출간 즉시 코믹스와 영화로 만들어졌다.